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선수카드를 획득하는 새로운 시스템 '스카우트'를 공개했다.

 

스카우트는 전국에 있는 좋은 선수들을 물색해 구단주인 이용자에게 영입의사를 물어보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선수카드를 얻기 위해 스카우트 파견 지역과 스카우트 방침을 정할 수 있다. 스카우트 시스템은 ‘스카우트 이용권’을 통해 경험할 수 있고, 선수카드 구매량에 따라 자동으로 지급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게임포털 '게임트리'의 1인 3계정 정책에 맞춰 기존 1인 1계정에서 3계정으로 변경한다. 또 올해 8월 프로야구 성적이 반영된 라이브 선수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스카우트 시스템 공개를 기념해 10월 4일까지 게임을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스카우트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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