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HDTV 겸용 24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팜므 SLED 24HDTV’를 출시했다.

 

알파스캔 SLED 24HDTV는 16:9 비율의 1920x1080 Full HD 화질을 제공하며 HDTV 튜너가 내장돼 고화질 TV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HDMI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게임 콘솔 등에 연결이 가능하며 HD-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콘텐츠 재생을 지원한다. 전력 소비량은 31W에 불과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3W 스테레오 스피커 2개와 USB 단자도 내장했다.
 


김형일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이사는 "TV 기능과 모니터 기능을 합한 세컨드 TV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디지털 TV와 모니터를 모두 원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스캔 팜므 SLED 24HDTV의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26만991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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