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디디디게임(대표 방윤석)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삼국지 디펜스2(Three Kingdoms Defense 2)’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디펜스2’는 귀엽고 코믹한 삼국지 영웅들의 캐릭터를 내세우며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인 캐주얼 디펜스 게임이다. 국내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 서비스에 이어 iOS버전도 출시해 국내외 애플 앱스토어 유저들을 공략할 전략이다.  

 

‘삼국지 디펜스2’는 스마트폰용으로 처음 출시돼 인기를 한 몸에 얻은 ‘삼국지 디펜스’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선보인 영웅 캐릭터 3종과 함께 13종의 다양한 신규 영웅 캐릭터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적용과 풀 HD화면을 제공하며, 게임 내 병사, 장수들의 능력 향상기능과 화려한 스킬 구현으로 게임성을 높이는 등 전작보다 강화됐다.

 

'삼국지 디펜스2'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와 국내 오픈마켓인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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