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가 개인과 소호기업에서 사용하기에 좋으 네트워크스토리지(NAS:Network Attached Storage) ‘링크스테이션 시리즈’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자의 사무실에 있는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제공,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링크스테이션’은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사양에 따라 데이터 보존을 위해 레이드(RAID : Redundant Array of Indpend Disks, 독립 디스크의 여분 배열) 기술을 적용, 실수로 한쪽의 드라이브가 파손 되어도 복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링크스테이션은  ‘LS-WXL’, ‘LS-WVL’, ‘LS-VL’, ‘LS-XL’, ‘LS-QVL’ 시리즈 등이 있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1베이(Bay), 2베이(Bay), 4베이(Bay)를 바탕으로 1TB~16TB까지 장착할수 있다. 무상AS는 3년까지 가능하다. 제품문의는 버팔로 총판 애플파이(대표번호 0505-424-7942)로 하면 된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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