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풍운삼국’을 구글 플레이에 9일 출시했다. 

 

‘풍운삼국’은 삼국시대 난세의 영웅호걸들이 펼쳐가는 모험을 그린 전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5월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8월말에 티스토어, 10월 9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풍운삼국’은 전세계 약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한 게임으로, 한국과 대만에서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고 유저 평점도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욱 쿤룬코리아 모바일 사업 총괄 본부장은 “풍운삼국이 앱스토어, 티스토어 이어 구글 플레이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풍운삼국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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