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11일 독일에서 갤럭시S3 미니를 공개했다. 이름처럼 갤럭시S3의 축소판으로 다른 기능은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디스플레이만 4인치로 줄였다. S보이스, 스마트스테이, 다이렉트콜, S빔 등의 부가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독일에서 발표한 갤럭시S3 미니를 만나보자.

 

한만혁 기자 hm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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