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이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 12주년을 기념,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instax pink package)’를 선보인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는 인스탁스 미니 25 핑크와 디자인 필름 핑크돗 2팩 (20장), 핑크 전용 카메라 가방으로 구성됐다. 15일부터 31일까지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내 쇼핑몰(www.fujifilm.co.kr)에서 정가 25만원 상당의 핑크 패키지를 10만원 낮은 가격인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인스탁스 핑크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인스탁스는 특유의 화질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여성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스탁스 미니 25 시리즈’는 여성의 손에 알맞은 크기 및 디자인, 셀프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셀프미러가 장착된 기종으로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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