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강화유리 가공법으로 국내 특허를 획득한 아이폰5용 액정보호 강화유리 ‘슈타인하일 글라스tR’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테두리와 모서리가 각진 일반 강화유리 제품과 달리 둥글게 마감 처리해 외부 충격을 받을 때 깨지거나 금이 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손에 쥐었을 때도 모서리가 손에 걸리지 않아 그립감이 좋다.


 

표면의 강도는 일반 액정보호필름에 비해 3배 가량 높아 열쇠나 칼, 동전 등 금속성 물질의 자극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두께는 0.55mm로 기기와 완벽히 밀착돼 아이폰5의 터치 감도를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만2500원.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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