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이사 백칠현)는 액션 MORPG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러스티하츠'가 인도네시아 컴파스 그라미디아의 매거진 그룹 ‘디지털 에이트’사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에이트는 올해 3월 설립돼 현지에서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컴파스 그라미디어의 신사업 회사다.

 

백칠현 윈디소프트 대표는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러스티하츠를 서비스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 디지털 에이트와 윈디소프트가 원하는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현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러스티하츠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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