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파워렉스(대표 곽승철)는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된 파워서플라이 '독도'의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독도 사랑 후원금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파워렉스는 브랜드 공모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만든 독도 파워의 판매 수입금 중 개당 500원씩을 적립해 독도사랑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독도 파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가 3% 할인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독도 2박3일 여행권 각 2매씩을 제공한다.

 

파워렉스의 독도 파워는 액티브 PFC방식으로 최고 85% 이상의 효율을 내며, 인텔과 AMD의 CPU를 지원하는 안정적인 12V 트리플 레일 출력과 저소음 120mm 2볼 베어링 팬을 달아 내구성이 좋다. 파워 외부 부식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오래 파워를 사용할 수 있는 블랙 도장 케이스를 적용했다.

 

파워렉스의 관계자는 "이번 독도 브랜드 행사가 우리 나라 고유 영토 독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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