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선후보가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함께 게임쇼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를 방문했다.

 

박근혜 대선후보는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함께 '지스타 게임산업 채용박람회' 대학교 부스를 둘러봤다.

 

박근혜 후보는 "게임 산업은 앞으로 잠재력이 큰 산업이다"라며 "게임 산업이 미래 문화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2012'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메인스폰서로 전 세계 31개국 434개사가 참가해 역대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게임쇼는 오는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박근혜 대선후보가 게임 부스에 들려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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