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사의 킬러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를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명작 RPG로 평가 받는 ‘파이널 판타지’는 지난 10월 티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최초 100% 한글화 버전을 출시해 이용자들의 좋은 받응을 이끌었으며, 출시 하루만에 전체 유료앱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액토즈는 ‘파이널 판타지’의 기세를 그대로 몰아 KT 올레마켓과 LGU+ 앱마켓에 동시 출격해 유저 저변을 넓히는데 힘 쓸 계획이다. 이번 KT와 LGU+ 출시를 통해 오리지널 명작의 감동을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적용, 다양한 아이템 수집의 즐거움과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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