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터과 라이트온 SSD의 국내 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플렉스터의 SSD '닌자 한정판'을 출시했다.

 

플렉스터 닌자 SSD는 마벨 88SS9174 컨트롤러와 도시바 34nm 토글메모리를 장착해 내열화성을 높인 제품으로 256GB 용량으로 출시된다. 530MB/s의 읽기 속도와 370MB/s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7만3000IOPS의 4KB 랜던 읽기 속도와 7만1000MB/s의 랜덤 쓰기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컴포인트에서 5년 무상으로 AS를 지원한다.

 

한편 컴포인트는 국내 정식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한달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입 후 다나와, 네이버카페(SSD사용자모임) 등의 커뮤니티에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등록하면 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홍진욱 기자 hong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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