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인천과 서초 등 두 곳에 포르쉐 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각각 국내에서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로 개설되는 신규 포르쉐 센터는 기존 일산, 분당, 부산과 마찬가지로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정비(Spare)를 포함하는 3S 포르쉐 센터다.

 

 

먼저 포르쉐 센터 인천은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하며 총 4개 층 1974 제곱미터 규모로 운영된다.

 

포르쉐 센터 대치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설되는 포르쉐 센터 서초는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다. 포르쉐 센터 서초는 총 면적 4271 제곱미터로 2개 지상층에 신차 위주로 총 16대를 전시할 수 있는 포르쉐 전시장과 지하층엔 9개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들어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센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포르쉐 센터 서초 전시장은 국내 유일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플래그십 딜러(Porsche Exclusive Flagship Dealer)로 운영된다.

 

한편 포르쉐 센터 인천은 28일 오픈했으며, 포르쉐 센터 서초는 12월 13일에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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