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그램디자인연구소(대표 안은숙, 정덕희)가 현대카드와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개발한 아이폰5용 스마트케이스를 출시했다.

 

탱그램 스마트케이스는 사용자의 생활방식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케이스 뒷면에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현대카드의 상품 일부(M/M3/Zero) 형태로 디자인된 전자파 차단 카드를 무료로 제공해 교통카드나 출입카드 사용시 인식률을 높였다.

 

 

케이스 하단에는 손가락을 걸 수 있는 핑거스트랩을 달아 사진 촬영시 가로 혹은 세로모드에서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애플 아이팟용 루프 액세서리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밀키(반투명), 블루, 그린, 핑크, 레드 등 총 7가지다.

 

스마트 케이스는 현재 탱그램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순차적으로 온,오프라인 관련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마트 케이스 정가는 3만3000원이며 12월초까지는 10% 할인된 2만9700원의 가격으로 현대카드 M포인트몰(mpointmall.hyundaicard.com), 탱그램 쇼핑몰(www.tangramshop.kr)에서 구입가능하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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