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대표 박창진)가 베가R3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되는 블루투스 헤드셋 ‘LTB100-HYBRID’를 출시했다.

 

‘LTB100-HYBRID’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통화, 14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헤드셋 대기시간은 약 384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다. 이는 보통 하루에 2시간 정도 사용한다고 했을 때,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동안 쓸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음악 재생 및 전화 송수신 등을 무선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응답 대역이 넓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TB100-HYBRID’는 현재 라츠 온라인 샵(www.lotsshop.com) 및 다수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USB케이블 및 AUX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2만9000원.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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