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스팀'에서 TPS '디젤'을 만나볼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3인칭 슈팅 게임(TPS) '디젤'을 밸브 코퍼레이션의 온라인 게이밍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6월 스팀의 첫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1인칭 슈팅 게임(FPS) 아바(A.V.A)를 서비스해 북미 지역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디젤' 역시 이 같은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앞으로 스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슈팅 게임의 본고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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