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IT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울트라북이 본격 출시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노트북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았고, 아이패드가 대표적이었던 태블릿 시장에 갤럭시탭 10.1을 비롯한 다수의 히트작이 등장했다.

 

이에 2012년을 마무리하는 즈음, IT조선은 컴퓨터/노트북 분야, 모바일 분야, 가전/디지털 카메라 분야, 라이프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총 25개 부문별 올 한해를 정리하는 ‘2012 결산 소비리포트’를 마련했다.

 

컴퓨터/노트북 분야는 세부항목으로 그래픽카드, 케이스/파워, 메모리, CPU/메인보드, HDD/SDD, 프린터/복합기, 완제품PC, 외장스토리지, 모니터, 노트북, 서버/스토리지, 게임 등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소개된다. 모바일 분야는 태블릿, 스마트폰/휴대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구성했다. 가전/디지털카메라 분야는 냉장고, 헤드폰/이어폰, 세탁기, 에어컨, 디지털카메라 렌즈, 디지털카메라, 디지털TV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라이프 부문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자전거, 자동차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IT조선은 '2012 결산 소비리포트'를 통해 각 부문별로 올 한해 핵심 트렌드와 이슈를 정리하고, 다나와 리서치를 통한 주요 제품군 및 업체별 시장점유 상황 등을 분석했다.

 

25개 각 부문별 이슈를 살펴보고 올 한해를 정리하면서 2013년에도 힘찬 성장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편집국 상품정보팀 new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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