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소 판매자와 공동 브랜드 개발로 해외시장 공략

김윤경
입력 2013.01.03 11:03 수정 2013.01.03 11:31


G마켓(대표 박주만)이
국내 중소 판매자들과 함께 온라인 편집샵 브랜드 ‘G소호(G-Soho)’를 공동으로 개발해
해외 온라인 쇼핑 시장 공략에 나선다.


 


‘G소호’는 G마켓에서
판매되는 중소 패션 브랜드 중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별하여 만든 편집샵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G마켓은 이번에 런칭한
‘G소호’를 호주 이베이의 프리미엄 패션 갤러리에 가장 먼저 오픈한다. 현재 ‘G소호’
편집샵에는 핸드백을 중심으로 약 200여 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상품군 및 제품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소호’
브랜드를 중소 판매자들의 해외 수출을 돕는 주요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호주시장 진출에 이어 앞으로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진출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G소호’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이중형 탐스백 대표는 “중소업체 제품의 경우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도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해외시장을 진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G소호 입점을 통해, 해외 유명 온라인몰에서 해외 브랜드들과
나란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나영호 G마켓 해외사업실
상무는 “G마켓에서 판매되는 중소판매자의 상품을 자체 브랜드화해 판매한다는 점에서
기존 해외수출지원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수출길을 열 것”이라며 “첫 진출국인 호주의
경우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한 데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국내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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