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원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이 나왔다.

 

 

노벨뷰(대표 이현)는 16일,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PC나 노트북에 연결해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동글 'NVV5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4.0 버전을 내장한 이 제품은 운영체제로 윈도우7까지 지원한다. 가장 최신인 윈도우8은 지원하지 않는다.

 

특히 이 제품은 제품 크기가 50원 동전보다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노벨뷰 관계자는 "이 제품은 평소 PC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하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VV511 가격은 8900원.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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