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스마트폰 케이스를 매달 1회 동일한 기종의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신규 애프터서비스 정책 ‘미니체인지업’을 실시한다.

 

‘미니체인지업’은 고객이 사용하던 슈피겐SGP의 케이스를 반납하고 추가로 5000원을 지불하면 동일한 제품 및 다른 컬러의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제품은 지난 10월 이후 출시된 케이스(가죽 및 알루미늄 소재 제외)로 한 달에 한 번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슈피겐SGP는 신규 애프터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미니체인지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같은 단말기종의 케이스를 하나 더 증정하는 ‘미니체인지업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3GS와 아이폰4/4S 기종의 케이스를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아이폰5 케이스를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슈피겐SGP는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 정책은 물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정품인증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디자인한다는 슈피겐SGP의 기업 미션을 이루기 위해 제품 개발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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