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3년 첫 스마트카메라, WB250F ‘여대생 서포터즈’ 10팀(2인1팀)을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여대생 서포터즈는 더 쉽고 편리하게 사진 공유와 전송이 가능한 스마트카메라 WB250F를 활용해 캠퍼스 스타일링, 캠퍼스 라이프 팁, 캠퍼스 드림 등의 주제로 스마트한 대학 생활의 TIP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여대생 서포터즈에게는 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WB250F가 제공된다. 서포터즈들은 2월 6일 발대식을 거쳐 한달 여간 공통 미션 및 팀 홍보 계획서를 실행하게 된다. 10팀 중 최우수 활동팀(1팀)에게는 여행상품권(100만원)을, 우수 활동팀(1팀)에게는 워커힐 호텔 바비룸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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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서포터즈는 대한민국 여대생(휴학생도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자신의 프로필, 삼성 스마트카메라 WB250F를 캠퍼스 내에서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WB250F 여대생 서포터즈는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WB250F는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사진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오토쉐어) 할 수 있고, 와이파이가 탑재되어 있어 고화질의 사진을 SNS 및 클라우드에 전송해 친구들과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18배 광학줌과 갤럭시 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스마트 모드(Smart Mode)를 채용, '저조도 촬영(Low Light Shot)', '순간 동작 포착(Action Freeze)', '풍부한 색조(Rich Tone)', '빛줄기(Light Trace)' 등의 다양한 촬영 모드로 사진을 간편하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슬림하고 가벼운 바디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춰 일상 생활에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는 여대생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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