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문업체 가림토(대표 지태현)가 배터리 전문제조업체 아타글로벌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아이에너지(iEnergy)를 국내에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가림토는 국내 배터리 시장을 선점,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에너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팩으로 전국 방방곳곳에서 이용되는 산업용부터 랜턴 등 가정 상비품을 쓸 수 있는 생활용,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개인용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소 1만mAh 부터 10만mAh까지 다양한 용량을 갖추고 있어 전기가 제공되지 않는 곳에서도 장시간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10만mAh는 노트북을 연결했을 때 약 20시간 가량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에너지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패드, MP3플레이어, PMP, 휴대용게임기, 태블릿, 노트북, 슬레이트PC, 프로젝터 등 다양한 장비를 야외에서도 전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기본 배터리 방전걱정이 없어 차량용 블랙박스용 배터리로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에너지는 2개 출력포트를 통해 2가지 장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과전류, 과전압, 과충전 방지 다중 보호회로와 리튬폴리머셀을 사용해 배터리팩 사용시 민감한 부분인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가림토는 2월을 맞아 아이에너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본 구성 젠더 외에 스마트폰 등 4종 젠더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지마켓 등 대표 온라인 마켓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은품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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