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A 2013’ 개막, 국내 보안업체 참여 열기 '후끈'

노동균 기자
입력 2013.02.25 21:46 수정 2013.02.26 10:41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2013’이 2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했다.
해외 시장 공략을 노리는 국내 정보보안 업체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RSA 컨퍼런스는 글로벌 보안 업체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보안 이슈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RSA 2013에는
400여 보안
업체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선 안랩, 파수닷컴, 미라지웍스,
시스메이트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RSA 컨퍼런스에 참여한 안랩은 ‘안심하세요, 우리가
있습니다(Stay Confident, We’ve got your back)‘라는 슬로건하에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대응 솔루션을
비롯해 디도스,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APT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처‘, ’안랩 MDS‘의 새로운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트러스가드 DPX‘로 알려진 디도스 공격 전문 방어 장비 ’안랩
DPS‘와 개인 PC용 원터치 보안 솔루션 ’V3 클릭‘ 등을 출품,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안랩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을 노린 APT 및 디도스 공격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진화하고 있는 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솔루션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연속 5년째 RSA에 참가한
파수닷컴은 대표 제품인 문서보안 솔루션(EDRM)을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모바일 등 새로운 IT 환경에 대응하는 데이터 보안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디지털 퀵’을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디지털
퀵은 드롭박스와 연계하거나 단독으로 파일을 암호화하고 사용 권한을 제어해 클라우드상에서
공유되는 데이터를 원천적으로 보호하는 서비스다.


 


미라지웍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BYOD 트렌드와 관련해 모바일 오피스 관련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미주 시장을
공략한다. 모바일은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함께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메가트렌드
중 하나로, 이번 RSA 2013에서도 흥미로운 주제다.


 


이 회사가 주력하는
분야는 '가상 데스크톱'이다. 정보유출 원천차단을 위한 업무용 가상
데스크톱 ‘미라지웍스 v데스크’, 논리적 망분리 가상데스크톱 ‘미라지웍스
i데스크’등을 내놓았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워킹 트렌드에 적극 부합한다는
점에서 세계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해볼만한 제품이다.


 


시스메이트는 패킷의
이동 경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DPI 기술을 기반으로 브로드밴드 시장을 노린다. 트래픽 제어 및 관리 솔루션을 앞세워
올해로 3번째 RSA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10G급 이상의
고속 패킷 처리 기술을 확보한 시스메이트는 갈수록 고속화되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에 적합한 보안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시스메이트는 이번 RSA 2013에서 자사의 주력 제품인 ‘패킷라이너’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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