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8일 자사의 모바일 풀네트워크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Nexon Allstars)’에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여귀검사’를 추가하고,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넥슨 올스타즈’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7종과 ‘카트라이더’의 ‘다오’, ‘배찌’를 비롯해 ‘던전앤파이터’의 ‘여귀검사’가 더해져 넥슨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공동 이벤트를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 ‘넥슨 올스타즈’를 다운로드 받고 정식경기 모드에서 3회 이상 플레이 하는 유저 전원에게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인 ‘달인의 계약’ ‘패왕의 계약’ ‘성장의 계약’ 3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접속해 ‘점핑캐릭터’ 생성 후 레벨업을 하는 유저에게는 ‘넥슨 올스타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귀검사’ 캐릭터 7일 이용권과 ‘배틀포인트 부스터’ 및 ‘랭크 경험치 부스터’ 20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넥슨 올스타즈’는 넥슨 모바일 게임 플랫폼 ‘넥슨 플레이’에 연동되며, 구글플레이 및 T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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