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 '위유(Wii U)'의 최신 펌웨어 2.1.3J를 공개했다.

 

닌텐도가 공개한 이번 최신 펌웨어는 게임기 기능 추가 및 시스템 속도를 개선한 것으로, 오는 4월 정식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1.3J’ 펌웨어에 중점적인 내용은 시스템 안정성 향상에 있다. 소위 마이너 업데이트로, 다운로드 용량도 매우 적어 설치 시간은 3분 정도면 끝난다.

 

향후 닌텐도는 봄과 여름 각각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소프트 시작 속도 와 메뉴에 복귀 속도 등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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