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 2013’과 ‘전자전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3’가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과 대응 방안, 보안 이슈와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국내외 각종 보안 장비와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와 함께 정부 조직 개편에 따른 유관부처 및 기관의 정보보호 정책과 추진 방향, 주요 사업에 관한 정보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보안관제 기술에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접목한 시스템을 선보인 에스원.

 

▲세환엠에스는 최첨단 출입관리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LG시큐리티의 다양한 CCTV 카메라를 선보인 한국씨텍.

 

▲이글루시큐리티의 융복합보안관제 솔루션 ‘라이거-1’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카메라 시장의 강자 소니는 그 강점을 살려 물리보안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자동차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파나소닉도 보안 감시 시스템과 같은 물리보안 장비들을 다수 선보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통합보안 제어를 위한 다양한 기술 요소들을 전시했다.

 

▲전시장에 등장한 이 자동차는 다름 아닌 모세시큐리티의 하드디스크 파쇄 차량으로 이동식 파쇄기의 특성을 잘 드러낸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