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이 옵티머스 G 프로와 베가 넘버6를 위한 베이직 케이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옵티머스 G프로 베이직 케이스(FHBL-205)'와 '베가 넘버6 베이직 케이스(FHBP-106)'는 커버를 닫고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을 뿐만 아니라 케이스가 쉽게 열리지 않도록 자석을 내부에 장착해 휴대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케이스 안쪽에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휴대폰을 위에서 아래로 장착하는 포켓 바를 두어 휴대폰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했다. 재질은 겉면으로 인조가죽을, 내부는 샤무드를 사용해 가죽의 느낌을 살리면서 안면에는 부드러운 촉감을 더했다.

 

 

특히 옵티머스 G 프로 베이직 케이스의 경우 거치까지 가능해 영화, 동영상 강의 등을 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퀵커버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핑크, 네이비,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베가 넘버 6는 후면을 사용하는 만큼 후면 v 터치 영역을 방해하지 않도록 디자인 됐고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옵티머스 G 프로 베이직 케이스가 3만6000원, 베가 넘버 6 베이직 케이스가 3만8000원이며 구매자에게는 전용 액정보호 필름을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