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를 공식 후원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모터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에 특집페이지를 동시 오픈했다.

 

 

‘다음 자동차’에 오픈한 특집페이지(http://auto.daum.net/motorshow)는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량을 다양한 부위별 포토와 함께 볼 수 있는 ‘화제의 차’, 모터쇼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뉴스’, 모터쇼 현장 사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토갤러리’, 자동차 전문지들의 모터쇼 심층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는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특집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다음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콘텐츠를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은 서울모터쇼 현장에 디지털 휴게 공간인 ‘다음 오토 스트릿’을 운영한다. 모터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한편 다음 자동차는 지난 2011년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모터쇼 현장을 직접 취재한 특집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지난 3년 동안 디트로이트, 제네바 등 10여개 이상의 국내외 대형 모터쇼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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