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세계 최초 태양전지판 청소로봇 공개

연합뉴스(IT)
입력 2013.03.27 08:52

 


일본의 한 로봇 제조업체가
세계 최초의 태양 전지판 청소 로봇을 선보였다.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에 본사를 둔 미라이키카이 사(社)는 26일 연구실이 위치한 시코쿠(四國)섬
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양 전지판 청소 로봇의 원형을
공개했다.


 


미라이키카이가 가가와
대학과 합동으로 개발한 이 로봇은 폭 72㎝, 높이 22㎝, 깊이 43㎝의 크기에 무게는
11㎏이다.


 


건전지를 사용해
자동으로 작동하며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 두시간 동안 전지판 면적 380㎡를
연속으로 청소할 수 있다.


 


태양 전지판은 먼지와
모래 때문에 전력 생산량이 줄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미라이키카이는 이
로봇을 내년부터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점점 늘고
물이 부족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사업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루 미야케 미라이키카이
사장은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과 판매망 개발 및 생산비용 절감 방안 등을 더
연구해야 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로봇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