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PC케이스 브랜드 에너지 옵티머스를 공급하는 엠제이테크놀로지(대표 김영남)는 자사의 ' Mach 500K V2.3' 파워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4월 표준PC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Mach 500K V2.3은 다나와 4월 표준PC 중 30만원 초반대의 가정/사무용 제품에 구성품으로 채택됐다. 이 제품은 최대 출력 500W로, 저소음 120mm 쿨링팬을 적용했으며 그린 IC 회로를 채택해 대기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특히 Mach 500K V2.3은 2만원 초반대 제품으로는 드물게 3년 무상AS가 지원된다.

 

 

한편 엠제이테크놀로지는 새봄을 맞아 다나와 퀴즈이벤트 및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컴퓨존 및 아이코다 등 컴퓨터종합쇼핑몰에서도 자사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컴퓨존에서는 '구매왕' 이벤트를 열고 에너지 옵티머스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에게10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코다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야마카시 30인치 LED 모니터,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김수정 엠제이테크놀로지 실장은 "보급형 제품임에도 3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에너지 옵티머스 제품을 구입한 것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고객들에 대한 신뢰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파워부문에서 인기 순위 7위에 진입하는 등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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