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과 2013년 최신 창업 시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오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3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Spring)' 행사가 열리는데, 사무국 측은 별도 부대 행사로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시장 전망과 트렌드, 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번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부터 ‘2013 창업시장 전망과 트렌드 보고’, ‘프랜차이즈 창업, 이것만은 알고가자’, ‘가맹점 창업 vs 독립점포 창업’ 등 4일간 주제로 진행된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에서 준비한 창업세미나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이 창업 준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을 습득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총 3228개며 시장규모는 95조원에 이른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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