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 타보니...

연합뉴스(IT)
입력 2013.04.09 11:28 수정 2013.04.09 14:21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맥스크루즈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가운데 최대의 차체 크기와
다목적 용도,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합리적 가격을 자랑하는 레저차량이다.


 



 


외관의 전면부에서
볼륨감 있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성 있는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측면부는 강인한
느낌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측면 윈도 등 역동성과 입체감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일단 시승에 앞서
도어와 뒤트렁크를 열어 실내 공간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를 시험해봤다.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나온 맥스크루즈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한 인체공학
설계로 탄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시승을 해본 모델은
6인승 모델이었다. 좌·우측 시트를 각각 접거나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2열
독립식 시트를 조작해 보니 안락한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었다.


 


2천800mm의 축거로
넉넉한 실내 거주 공간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수준의 여유 있는 1열과
2열 공간이 넓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국내 SUV 최대 수준의 실내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이제 운전석에 앉아
스타트 버튼을 누르니 경쾌하게 시동이 걸렸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양지 IC까지 63㎞구간에서 달려보았다.


 


엔진 소음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 소음 수준도 그리 크지 않았다. 시속 100㎞ 이상 고속 주행을 할 때에도
가솔린차 같은 정숙성이 느껴지기도 했다.


 


우려와 달리 주행
성능도 좋았다. 차체는 커졌지만 엔진으로 싼타페 2.2ℓ를 사용했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이 주행 성능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속은 무리없이
이뤄졌다. 일단 가속이 붙으면 속도계가 안정성있게 올라갔다. 오르막길에서도 힘이
부친다는 느낌은 없었다.


 


곡선로를 달릴 때도
'치우침 현상' 없이 부드럽게 돌아갔다.


 


다만 노면이 고르지
못한 국도를 통과할 때 충격이 다소 있어 승차감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연비는 11.9km/ℓ(2WD
모델 복합연비 기준·도심연비 10.6 km/ℓ, 고속도로연비 14.0km/ℓ)이다.
판매 가격은 ▲ 익스클루시브 3천500만원 ▲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천920만원이다.


 


최근 주5일제 정착으로
레저용 차량의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대형 프리미엄
SUV인 맥스크루즈가 어떤 성적표를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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