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7인치 크기의 ‘서피스’(Surface)를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서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8 운영체제의 표준 태블릿PC로 내세우기 위해 만든 디바이스로 화면 사이즈는 10.6인치다.  7인치 화면 크기의 서피스가 언제, 얼마에 나올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MS는 윈도8 운영체제를 7인치 태블릿PC에서도 쓸 수 있도록 최저 해상도를 1024 X 768로 변경한 바 있다. 7인치 서피스가 나올 것이라는 의견도 여러 곳에서 나왔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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