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 전문업체 컴아트씨앤씨가 감성적인 디자인의 케이스 '스냅S501 USB3.0 블랙'을 출시한다.

 

스냅S501 USB3.0은 전체적으로 곡선을 적용해 부드럽고, 단순하면서 고급스런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고광택 코팅인 UV코팅을 적용해 생활 기스나 작은 충격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아 오랫동안 벗겨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스냅 S501은 하단에 파워를 장착하도록 설계됐으며, 원활한 통풍을 위해 전후면에 120mm 팬(후면 블루LED 팬)을 장착했다. 튜닝을 위해 측면에 튜닝판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상단에 핫키(HOTKEY)가 추가돼 윈도8 대응 외부 보조버튼과 비상용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톱 트레이(TOP TRAY)와 내부 메인보드 연결 방식인 USB3.0 포트도 지원한다. SSD, HDD, 카드리더기 등 다용도 멀티가이드와 넓은 내부공간으로 호환성도 뛰어나다.

 

스냅 제품은 시리즈로 출시되며, 현재 스냅S501(미들케이스)과 스냅G(PC방 전용)가 출시됐다. 미니타워 제품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 S501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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