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중국 상하이 문화광장에서 주요 거래선, 블로거, 매체기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월드투어 행사를 17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3대 주요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4월말부터 갤럭시S4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S4는 국내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를 통해 19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27일 '갤럭시S4'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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