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사운드 품질과 컨트롤 박스를 갖춘 에이수스의 'Xonar 피버스(Phoebus)' 사운드카드가 출시됐다.

 

에이수스 국내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출시한  'Xonar 피버스' 사운드카드는  주위 환경 소음을 50% 감소시켜주는 ROG 커맨드(Command) 기술을 통해 게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선명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118dB의 오디오 선명도, 하이퍼 그라운딩(Hyper Grounding) 기술을 통한 소음차단, 전자기 간섭을 차단하는 EMI 쉴드, 내장 헤드폰 앰프와 헤드폰의 상황에 따라 조절되는 빛을 통해 헤드폰 감도를 설정할 수 있는 3 헤드폰 감도 설정 등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

 

 

특히 에이수스 Xonar 피버스 사운드카드는 게이머의 향상된 반응 속도와 편리함을 위해 컨트롤 박스를 제공한다. 손에 쉽게 닿는 곳에 컨트롤 박스를 위치시켜 볼륨 조절이 용이하며, 짧은 선의 헤드셋에서도 커넥터를 게이머에 더 가깝게 가져다 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돌비 홈 씨어터 V4를 통해 2채널 오디오 소스를 다채널로 변환, 재생시켜 생생한 오디오를 전달하며, 게임 장르에 맞는 최적화된 오디오 프로파일을 통해 게이머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Xonar GX 3.0 오디오 엔진을 통해 더 나은 호환도 및 몰입형 서라운드를 제공하며 DTS울트라PC II 기술은 PC가 홈시어터, 디지털 전환 또는 게임 장치로 사용되는 지에 관계없이 항상 뛰어난 오디오 품질을 제공한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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