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는 아트토이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이하 SML)과의 콜라보레이션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SML를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f1.jpg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8 SML은 인스탁스 미니8과 8비트 픽셀이미지가 구현된 SML의 ‘봄 몬스터’(BOMB MONSTSER) 캐릭터가 접목된 제품으로 색상은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 판매되며,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1300K에 포토 후기를 남긴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명에게 SML피규어도 증정된다. 제품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강렬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가진 스티키몬스터랩과 감성 카메라 인스탁스가 만나 찍는 재미를 더했고, 500개 한정 수량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소장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