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최신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DSLT-A58'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되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파 DSLT-A5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게 필요한 DSLT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내게 필요한 DSLT 페스티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알파 DSLT-A58 구매 및 정품 등록을 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정품 등록과 사은품을 받기 위한 이벤트 응모는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reg)에서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사은품은 ▲소니 정품 외장하드 HD-EG5(500G)와 USB 충전식 프리미엄 휴대용 보조배터리 CP-F1LSA 패키지 ▲소니 스타일리시 헤드폰 MDR-XB600 ▲소니 정품 배터리 NP-FM500H와 메모리카드(SD 16G) 패키지 등으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이 중에서 하나를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할인 쿠폰 제공 및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알파 DSLT-A58은 지난해 카메라 입문자와 여성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보급기 DSLT-A57의 후속 모델이다. A58은 보급기 중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비롯해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DSLT-A99와 동일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까지 탑재해 탁월한 이미지 구현 능력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가볍고 간편히 조작 가능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로운 동체 추적 방식인 ‘락온AF(Lock-on AF)’ 기능, 모든 피사체를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자동 편집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 등이 지원된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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