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초경량 미니멀 패션화 ‘고워크(GOwalk)’를 선보였다.

 

 

고워크는 2013년 스타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무게가 단 98g(여성 230mm 한 족 기준)으로 가벼운 제품. 게다가 리살라이트(Resalyte) 소재를 사용해 기존 슬립온 슈즈보다 훨씬 좋은 쿠셔닝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핑크, 레드, 라임 등 톡톡 튀는 색감으로 언제, 어디서든 예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LS네트웍스의 스케쳐스 관계자는 “’고워크’는 슬림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가벼운 캐주얼룩은 물론 한여름 ‘쿨비즈(cool+business)’룩에도 손색 없는 아이템”이라며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의 데일리 슈즈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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