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블루(www.xblue.co.kr)가 아이폰5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 제품에 이어 ‘갤럭시S4’ 전용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구 건조, 안구 피로, 생체리듬 저하, 수면장애 등에 영향을 주는 ‘블루라이트(가시광선 중 청색광)’를 최대 30%까지 차단해 준다.

 

강화유리 소재는 일반적인 소다라임 유리가 아닌, 강한 충격흡수율을 보이는 알루미나 실리케이트 유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강도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와 지문 방지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가시광선처럼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방출되는 자외선(UV)도 차단한다.

 

 

엑스블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증정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100개에 한해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갤럭시S4, iPhone5) 구매자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엑스블루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 강화유리의 가격은 3만89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