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서플라이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FSP. 컴퓨텍스에서도 그 위세가 대단하다. 디지털 파워 서플라이를 전시해 전압, 팬 속도를 모니터링하고 조절까지 가능한 것. 이제 파워 서플라이도 디지털 시대가 온 것이다. FSP 부스를 찾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