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대표 팽경인)이 국내 출시된 미니 블렌더 중에서는 최초로 유리 용기를 적용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미니 블렌더 테팔 ‘클릭앤테이스트’를 출시했다.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블렌더는 유리 용기로 제작돼 얼음과 같이 단단한 재료를 넣고 사용하더라도 용기 표면에 긁힘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오랜 사용 후에도 용기의 냄새나 변색의 염려 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또한 300W의 파워를 갖추고 있어 어떤 재료든지 쉽고 간편하게 손질할 수 있다. 분쇄기와 다지기 액세서리도 포함돼 있어 대형 블렌더 못지 않게 다양한 재료 손질과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블렌더의 용기와 칼날은 ‘원클릭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손쉽게 분리된다. 작동 속도는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테팔 클릭앤테이스트 미니 블렌더의 가격은 12만3800원이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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