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가 여름철에도 예뻐 보이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여름철 모공관리 팁을 공개했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면서 부쩍 증가한 피지와 넓어진 모공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1도 상승하면 피지 분비량은 그 10배인 10% 정도 왕성해진다고 하니, 모공 관리를 게을리 할 수도 없다. 특히 한번 확장된 모공은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넓어진 모공 속으로 공기 중의 먼지나 노폐물이 침투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은 달걀 같은 피부를 위한 모공 관리 팁

 

모공관리를 위한 푸드 섭취

 

식습관도 모공관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아는가? 패스트푸드와 밀가루, 유제품, 탄산음료 등 당 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피하고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는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두유, 생선류의 섭취를 늘린다면 분명 피부는 한층 아름다워진다.

 

땀은 모공의 적

 

운동을 하거나 오랜시간 외부 활동을 해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되도록 빨리 얼음이나 냉 타월을 이용해 피부 온도를 식혀주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질(?)은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다.

 

천연 클레이 팩으로 모공 관리하기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천연 클레이 팩을 주 1~2회 사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모공 관리를 할 수 있다.

 

클레이 팩 중에서도 일반해수보다 10배 이상 많은 32% 염도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사해 클레이는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해에서 채취한 100% 천연 클레이로 만들어진 바닐라코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팩’은 과잉 피지와 각질,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21세기 클레오파트라로 변신시켜준다.

 

사해 클레이 알갱이가 팩을 하는 동안 스크럽 효과까지 주어 즉각적으로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세안 후 스팀타올로 모공을 열어준 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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