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휴가에 여행 도서도 호황

홍효정
입력 2013.06.24 11:47 수정 2013.06.24 15:29


인터파크도서는
2013년 여행 도서 판매가 전년대비 2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여행 비중이
높은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서유럽 외에도 크로아티아와 터키가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로로 급부상하며 관련 서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년대비 여행객
3배 가까이 증가한 크로아티아는 여행 서적 판매도 5배로 급증했다. 현재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된 책으로는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가 있다.


 


최근 시리아 내전으로
주춤해지기는 했으나 형제의 나라,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지중해 여행으로 급부상한
터키 여행 서적의 신간 출시도 잇따랐다. <7박 8일 이스탄불>, <터키의
매혹>,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등 십여 권의 신간이 출시됐다.


 


한편 해수욕장, 문화재
방문 정도로 가볍게 계획했던 국내 여행도 여행 마니아층이 두터워지며 본인만의
특별한 코스로 구성하는 추세다.


 


특히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 받은 부산과 제주의 인기가 높다. 실제 2013년 인터파크투어의 제주,
부산 지역 숙박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69%, 48%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관심은 여행
도서 판매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같은 기간 제주 여행 서적은 전년 대비 2.5배,
부산 여행 서적은 1.9배나 판매가 늘면서 관련 서적 출간도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엔!
제주>, <제주 버스 여행>, <부산 가자>, <부산에 반하다> 등의
가이드북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김하연 인터파크도서 MD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가를 여행에 투자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여행 서적
판매도 덩달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유여행이 대세로 자리잡으며 관련 가이드북
및 여행 에세이를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떠나자! 국내로~해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효정 기자 hong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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