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연테크컴퓨터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 이하 주연테크)가 데스크톱PC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으로 일체형PC를 내놓고 이 시장에 진출한다.

 

일체형PC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내놓은 첫 출시작은 'JL500'으로  ▶인텔 B970 ▶인텔HM76 ▶DDR3 4GB ▶320GB 하드디스크 ▶21.5인치 모니터(1920X1080) ▶웹캠 ▶USB3.0 ▶DVD 멀티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체제는 윈도7 홈 프리미엄을 탑재했으며 MS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가 제공된다.

 

이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장점으로 공간활용이 중시되는 사무실 또는 인테리어 조화를 고려하는 가정이나 매장에 적합하다.   

 

주연테크관계자는 "데스크톱시장의 명성을 일체형PC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데스크톱 못지않은 다양한 일체형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연테트가 선보인 일체형PC인 JL500은 7월 1일부터 전국 주연테크대리점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7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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