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미국의 격주간지 포브스 선정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에 올랐다.

 

 

▲ 이미지출처: 미국CNN 인터넷

 

윈프리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77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돼 지난해 1억6500만 달러에서 수입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언론의 언급이나 소셜네트워크 장악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지난 12개월간 8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레이디 가가가 차지했다. 가가는 막강한 팬들의 지지와 소셜미디어에서의 활동을 통해 2위에 올랐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3위로 남자 중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톱10’ 중 남성은 4명에 불과했다. 스필버그는 지난해 1억 달러를 벌었다.

 

선우 윤 기자 su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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