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이 재미있게 업체방문기를 구성한 일명 ‘Attack Inside Company’ 콘텐츠를 신설했다.

컴퓨존 웹 매거진 메인 콘텐츠인 ‘Attack Inside Company’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IT분야의 회사를 스토리라인의 구성, 생동감 있는 인터뷰 등을 곁들여 내실 있는 기업의 소개를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호에 소개된 회사는 ‘인텍앤컴퍼니’라는 회사. 1981년에 설립된 인텍앤컴퍼니는 인텔CPU, 마이크로소프트, 도시바 HDD, 페가트론 메인보드 총판으로, 인텔 서버 CPU 및 메인보드, 안랩, EMC 스토리지, APC 전원장치 등의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재성 인텍앤컴퍼니 과장은 “PC 제품의 메카인 용산과 인천에 대형 물류센터를 구비해 신속한 운송체계를 갖추었고 자체 테스트실을 마련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파트너사 와의 공생, 협업을 위해 고민하는 기업” 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컴퓨존 과장은 “인텍앤컴퍼니 같은 파트너십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좋은 정보를, 기업에게는 즐거운 에너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해 웹 매거진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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