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SO발전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제5대 연합회 회장으로 현 JCN울산중앙방송 김기현 대표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 모습 (출처-한국케이블TV협회)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거대사업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토착기업인 개별SO 권익을 보호하고, 아울러 유료방송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김 회장은 경북케이블TV기획실장,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JCN울산중앙방송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5년 6월까지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