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의 '제35회 에너지절약작품 현상공모전'을 공식 후원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오는 8월30일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에너지절약작품 현상 공모전에 후원사로 참여해 에너지절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UCC, 실천스토리, 웹툰, 포스터(디자인) 등 총 4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에너지 절약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로 대상(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최우수 및 우수상(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등 모두 91편의 작품을 선정해 총 35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현상 공모전을 통해 수상된 우수 작품들은 다양한 에너지절약 방법으로 소개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하면서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기수요가 늘어나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31일까지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초절전·절수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골드러시 에코가전 특별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의 대표 에코가전으로 선정된 스마트TV, 지펠 냉장고, 버블샷3 세탁기, 스마트에어컨 Q9000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100만~5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LED 전구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추가 제공하는 2+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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